▲사진 제공 에이스토리
배우 김선아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가제)홍보사에 따르면 김선아는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서 비키니 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서 이동욱(지욱 역)이 운영하는 여행사 말단 직원인 연재를 연기한다.
촬영장에서 김선아는 과거 수영선수였던 실력을 과시했다고 홍보사 관계자는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김선아의 완벽한 비율에 놀랐으며 프로배우답게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고 말했다.
'여인의 향기'는 재벌녀 서효림(세경 역)과 약혼한 지욱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연재 역)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여인의 향기'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