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타일 속바지가 뭐길래...판매 ‘불티’

입력 2011-07-14 16:18 수정 2011-07-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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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앤스펜서는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를 속옷 모델로 내세웠다. (데일리메일 캡쳐)

▲막스앤스펜서의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 (데일리메일 캡쳐)
영국 최대 의류소매업체인 막스앤스펜서가 내놓은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속바지는 막스앤스펜서가 3개월 전 3개 묶음을 10파운드(약 1만7000원)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한 후 50만개가 판매됐다고 데일리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1년 동안 판매량은 64% 급증했다.

브라질 스타일 속바지는 딱 달라붙는 치마나 바지에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길이가 짧게 디자인돼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이 속바지가 끈 팬티보다 착용감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막스앤스펜서는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를 속옷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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