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제3회 미래R&D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난재해 관련 첨단과학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재난 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연구과제 도출을 논의할 계획이다.
발표자로는 안민석 국회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재난재해특별위원장 김화동 상임위원, 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이동규 명예교수, 공대 원자핵공학과 김은희 교수, 의대 서길준 교수, 신희영 연구처장(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