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속철도 한국사업단이 수익성 문제로 인해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호에이엘과 대아티아이, 리노스, 세명전기는 12~14% 이상 급락세이며 삼현철강, 다원시스 등은 1~2% 이상 하락세다.
전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사업단은 브라질 정부가 제시하는 사업비(23조원)와 건설사들이 추정하는 사업비(40조원) 간 격차가 2배 가까이 나는 데도 사업 조건이 바뀌지 않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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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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