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
AP통신은 8일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전격 취임한다고 보도했다.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나 뽑혔던 지단은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했다.
지단은 "단장은 되니 행복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자인 호르헤 발다노는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5월 사임했다.
AP통신은 8일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 단장으로 전격 취임한다고 보도했다.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나 뽑혔던 지단은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했다.
지단은 "단장은 되니 행복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자인 호르헤 발다노는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5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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