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나눔경영 통해 사회공헌 앞장선다

입력 2011-07-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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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진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한진은 전국 각지에 소재하고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현지의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 고아 보호단체 등 봉사활동을 할 단체를 자율적으로 선정,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김포에 위치한 서부지점에서는 '09년부터 지체부자유자 보호시설인 ‘예지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과자, 책 등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전남 동광양시에 소재한 광양지점에서도 7월부터 매달 첫주 토요일마다 ‘광양시 노인전문 요양원’에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포항지점에서도 지난 6월 포항 남구에 위치한 ‘포항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쌀과 과자 등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6월에는 11년 신입사원 15명이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진은 신입사원부터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신규 채용 직원 입사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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