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여전히 강세. IT의 신선한 매력

입력 2011-07-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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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호재, 개인들의 투자심리 자극!!

그리스 의회가 긴축재정안을 승인하면서 증시를 짓눌렀던 변수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30일 코스피지수는 0.30% 오른 2100.69까지 상승했다.

외국인이 장중 현 • 선물시장에서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가며 한 달 만에 2100선을 회복하며 위축됐던 투자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재정위기가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하면서 2분기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엇갈리는 실적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초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을 업종과 종목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좁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그리스 위기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여기에 미국 경기회복 시그널이 더해질 경우 반등 폭이 예상되는 업종은 기존 주도주(특히 자동차), 그리고 IT가 유력하다. IT업종의 경우 실적 기대감보다는 가격메리트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주는 기존 주도주 가운데 실적, 업황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신용등급 강등, 일본 지진 후 한국 자동차 부품에 대한 니즈 증가, 다음 달 한국-EU의 FTA 잠정 발효로 관세가 즉각 철폐되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자동차 부품주는 시장보다 한 발 앞서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부품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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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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