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TNT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월드클래스 캠페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TNT의 익스프레스(Express) 및 이코노미 익스프레스(Economy Express)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TNT의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긴급한 서류 및 소화물, 중량 화물 등을 전세계 200여 개 국가로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최대 500kg까지 당일 업무 시간 마감 전에 픽업해 가장 빠른 업무일안에 배송한다.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항공 배송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TNT의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최대 7000kg까지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TNT 익스프레스 및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한 예약에서부터 실시간 배송 추적 및 배송확인 증명서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TNT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파트너사와 빠르고 손쉽게 컨택할 수 있다. 특히 각 국가의 TNT 물류 전문가가 픽업에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전담해 고객들은 비즈니스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는 더 많은 고객들이 TNT의 우수하고 전문적인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월드클래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세계 정상급의 TNT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물론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등과 같은 고객 맞춤형 스페셜 서비스를 이용한 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