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리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토크리시 스마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토크리시는 영어회화 학습자에게 PC, 모바일, 동영상, 교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콘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에 출시한 ‘토크리시 스마트’ 앱은 토크리시의 240가지 에피소드와 960개 핵심문장, 그리고 이근철 영어전문가가 직접 강의한 ‘토크리시 Jake’s English’ 동영상 강의 등이 수록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토크리시 스마트’는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해 직접 영어로 말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철저한 복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영어발음과 영어표현을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다.
드리머스에듀케이션 강수현 마케팅 이사는 “‘토크리시 스마트’ 앱은 이동 중에도 학습이 가능해 따로 영어공부에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재는 아이폰용 앱만 서비스 중이지만 곧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크리시는 오는 30일까지 ‘토크리시 뉴욕스토리’와 이근철 영어전문가의 동영상 강의인 ‘토크리시 Jake’s English’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험자 중 약 1300명에게 뉴욕여행 상품권, 토크리시 1년 패키지, 토크리시 유료 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