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스페이스, '네오위즈CRS'로 사명변경

입력 2011-05-31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도약 위해 사명 변경을 통한 브랜드 강화에 박차

씨알스페이스가 ‘네오위즈CRS’로 새롭게 출범한다.

씨알스페이스가 네오위즈C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계열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명 및 CI변경은 네오위즈의 비전 및 가치관과 씨알스페이스의 개발력을 통합해 브랜드 시너지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비즈니스의 유기적인 증진을 도모하는 ‘브랜딩 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오용환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이 네오위즈CRS가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동안 축적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CRS는 '디오온라인', '모던워', '세븐소울즈' 등의 게임으로 국내와 대만, 일본, 유럽,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및 서비스 준비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98,000
    • +4.67%
    • 이더리움
    • 3,198,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09%
    • 리플
    • 732
    • +2.09%
    • 솔라나
    • 182,100
    • +3.47%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70
    • +3.24%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31%
    • 체인링크
    • 14,340
    • +2.2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