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주말 동안 4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써니'는 지난 29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로 341만 4077 명(스크린 460개)의 누적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써니'는 '소스코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쿵푸팬더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쏟아지고 있는 극장가에서 거센 입소문 열풍과 함께 3주 연속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써니'는 전 세대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써니'는 29일(일)까지 34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올해 개봉작 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9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