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깨몽' , '보물섬'등 희망 선물한 만화가 이보배 별세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1-05-26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씨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보배 작가는 지난 22일 평소 앓던 지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였다.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작가와 부부인 고인은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 만화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보배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으로는 '내사랑 깨몽', '내짝궁 깨몽'등이 있다.

한편 이보배작가의 발인식은 이미 지난 2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90,000
    • +2.33%
    • 이더리움
    • 3,162,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3.52%
    • 리플
    • 729
    • +1.11%
    • 솔라나
    • 182,100
    • +4.42%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0
    • +1.2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50
    • +8.89%
    • 체인링크
    • 14,150
    • +0.14%
    • 샌드박스
    • 34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