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사망소식에 임태훈 미니홈피 비난 폭주

입력 2011-05-24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30) 사망 소식에 스캔들 상대였던 야구선수 임태훈(23)의 미니홈피가 비난으로 들끓고 있다.

지난 23일 자신의 자택인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사망한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임태훈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하루동안 약 200만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해 비난을 쏟아냈다.

팬들은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다" , "이제 마운드에 서더라도 응원하지 않을 것 같다" , "얼른 입장을 밝혀라"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임태훈 선수는 홈페이지에 댓글 기능을 차단해놓은 상태다. 임태훈 선수의 구단측인 두산베어스는 지난 23일 "임태훈 선수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경문 감독과 상의해 결정해야 할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태훈 선수와는 1년 반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혔지만 임태훈 선수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임태훈 미니홈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7,000
    • -3.74%
    • 이더리움
    • 4,466,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493,300
    • -6.13%
    • 리플
    • 639
    • -6.44%
    • 솔라나
    • 188,900
    • -7.4%
    • 에이다
    • 554
    • -3.82%
    • 이오스
    • 763
    • -5.92%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10.73%
    • 체인링크
    • 18,580
    • -8.11%
    • 샌드박스
    • 423
    • -6.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