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청약 3조5000억 몰려…경쟁률 209.64대1

입력 2011-05-12 16:36 수정 2011-05-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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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최종 청약 경쟁률이 20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3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12일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골프존 청약 경쟁률은 209.64대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40만주 모집에 8385만6810주나 되는 청약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도 3조5639억1442만원을 기록했다.

청약 첫날인 지난 11일에는 59만7190주가 접수돼 1.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날 모인 청약대금은 253억8057만원이었다.

한편, 골프존은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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