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사장(왼쪽)이 최중경 지경부 장관(가운데)이 배석한 가운데 악셀 스텝켄 TUV-SUD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TUV-SUD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원전 안전성을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큰 세계 원전 정비 및 폐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외국의 원전 안전 전문기관과 기술협력 채널을 확보해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