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리더 두준이 오는 17일 발표 예정인 비스트의 첫 정규 앨범 구성에 대해 언급했다.
두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비스트 앨범에서 재탕곡은 한 개도 없다" 고 글을 남겼다.
이는 비스트가 그 동안 싱글을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 앨범에 다시 수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앨범 발매와 관련해 이날 비스트의 소속사는 티저 사이트(www.playb2st.com)를 열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여러 개의 수록곡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관통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스트의 음악이 지닌 강렬함을 토대로 사운드를 변주시켜 세련된 느낌을 얹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