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원의 자금확충 방안을 발표한 두산건설이 유동성 우려 해소에 상승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0.38%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시공순위 10위인 대형건설사임에도 부채비율과 매출채권 비중이 높고 1조4500억원대의PF 잔고로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대규모 자금조달로 유동성 리스크는 급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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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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