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대입 브랜드 비상에듀가 특정 강사의 전 강좌를 수능일까지 무재한 반복 수강할 수 있는 '선생님 프리패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일반적인 수강료가 1강좌 당 평균 5만~6만원, 최대 10만원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특정 강사의 전 강좌를 평균 30만원대에 수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 강좌로 보면 최대 80% 이상 할인된 금액인 셈이다.
'선생님 프리패스' 상품은 오는 16일까지 판매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월 1회(최대 8회) 배송료 무료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비상에듀의 수능 교재 '아우라' 1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2개 이상의 프리패스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5%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