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은 누구 ?

입력 2011-04-20 14:10 수정 2011-04-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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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이 히트곡 제조기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언타이틀의 그룸명으로 데뷔한 유건형은 직접 작사, 작곡한 ‘책임져’로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1999년 해체를 선언, 작곡가의 길을 걸어온 그는 GOD의 '애수', 싸이의 '연예인', 'We are the one', 아이비의 'Touch me'와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임창정의 '기쁜우리', 비 '안녕이란 말 대신', NRG 'Hit Song', 싸이 '아름다운 이별2'와 서인영의 '신데렐라', 이승기의 '나방의 꿈', '아버지', '면사포', '음악의 시간‘ 등 수많은 작·편곡 활동으로 히트곡을 제조해왔다.

최근 가수 토니안의 ‘탑스타’를 싸이와 함께 제작한 그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억한다. 유건형이 어느덧 30대라니", "당시 최고의 인기였다", "역시 실력자는 어디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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