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비오, 멕시코오픈 3R 74위로 추락

입력 2011-04-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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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비오(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비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 7,52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23타로 데이비드 듀발(미국)과 함께 공동 74위로 밀려났다.

전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순위를 공동 57위로 끌어올렸던 김비오는 다시 추락했다.

올해 투어 신인 브렌든 스틸(미국)이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2년차 캐머런 트링게일(미국)이 1타 차 단독 2위로 스틸의 뒤를 쫓고 있다.

◇3R 성적

1.브렌든 스틸 -7 209(69 72 68)

2.캐머런 트링게일 -6 210(71 71 68)

3.케빈 채펠 -5 211(68 73 70)

브랜트 스니데커 (69 72 70)

74.김비오 +7 223(78 69 76)

데이비드 듀발 (75 72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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