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의 일본 예선이 현지 유명 기획사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열린다.
16일 엠넷재팬 공식 홈페이지(www.mnetjapan.com/superstark3)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5월 말까지 연령과 국적에 관계없이 응시자의 참가 신청을 받아 6월12일 서일본 예선, 19일 동일본 예선 등 1차 예선을 진행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1차 예선에는 EMI뮤직 재팬, 빅터엔터테인먼트, 포니캐년, 유니버설뮤직 등 여덟 군데의 유명 레코드 회사와 프로덕션이 심사에 참가할 에정이다.
이어 6월 말 2차 예선까지 통과한 일본 선발자는 7월 초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