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 절상 속도 불 붙었다...사흘째 사상최고치 경신

입력 2011-04-1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15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기준가격을 전일 대비 0.0038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530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는 사흘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정부는 이날 지난 3월 소비자물가와 1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로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GDP 성장률은 9.4%로 전분기의 9.8%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고는 3조달러를 돌파해 국제사회의 위안 절상 압력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7,000
    • +3.29%
    • 이더리움
    • 3,18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3%
    • 리플
    • 729
    • +1.11%
    • 솔라나
    • 182,800
    • +3.92%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2
    • +1.22%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9.41%
    • 체인링크
    • 14,220
    • -2.34%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