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골수종약 ‘악성종양’ 발생 가능성

입력 2011-04-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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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발성골수종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레날리도마이드’제제가 악성 종양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13일 안전성 서한을 통해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다발성골수종의 치료 등에 사용되는 레날리도마이드 제제 임상시험 결과,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의 악성 종양 발생 가능성이 나타났다.

이번 서한은 미 FDA조치에 따른 것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레날리도마이드 제제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및 의료전문가에게 관련 내용을 공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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