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미니홈피
허영란은 지난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사진과 함께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을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내 옆엔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 살고 있다"고 전해 최근 촬영 중임을 밝혔다.
사진 속 그녀는 서른이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외려 더 어려보이는 피부와 깜찍한 포즈까지 취해 상큼한 분위기도 풍긴다.
이에 누리꾼은 "10년 전 모습 그대로예요" "완전 귀엽다" "인형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허영란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새 아침드라마 KBS 2TV '두근두근 달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