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 모든것...전국 어디서나 1600-7100으로

입력 2011-04-01 09:58 수정 2011-04-01 1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 전화상담실 본사 통합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본부별로 분산돼 있는 전화상담실을 본사 콜센터로 통합하고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LH콜센터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및 임대주택, 토지분양의 청약 및 입찰과 전국 미분양 토지와 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거수준이 열악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사업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LH콜센터 본사 통합운영과 함께 판매상담업무를 일일체험한 LH 이지송 사장은 “LH콜센터는 고객이 LH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창구인 만큼 더욱 성의있는 상담을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공공기관 최고의 토털원스톱(Total One-stop)콜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LH는 지난해 9월 고객소통 선진화를 위한 IP기반 통합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화.SMS.인터넷.방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대국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LH콜센터는 회사명을 직접 사용해 공사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택됐다. 통합된 콜센터 전화번호는 ‘1600-7100’ 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0,000
    • +0.33%
    • 이더리움
    • 4,424,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3.24%
    • 리플
    • 757
    • +14.52%
    • 솔라나
    • 195,900
    • -0.41%
    • 에이다
    • 617
    • +5.11%
    • 이오스
    • 760
    • +3.12%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46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170
    • +1.11%
    • 샌드박스
    • 443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