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년 연속 F1 글로벌 파트너

입력 2011-03-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간 수 천만 달러 홍보 효과 추정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올해 첫 F1™ 경기에서 중계진이 LG전자가 공급한 모니터로 중계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의 글로벌 파트너 지위를 이어 간다.

LG전자는 지난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올해 첫 F1™ 경기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3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 경기에서 경기장 내 모든 방송 중계부스에 HD급 19인치 모니터(모델명: M1962D) 100대를 공급한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를 한다. 매년 180여 국가 약 6억 명이 시청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LG전자는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강신익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사장)은 “올해 더욱 빠르고 역동적인 룰이 적용된 F1™을 활용해 젊고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F1™ 대회 TV중계 시에 LG로고 독점 노출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경기 영상물 활용 △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33,000
    • +1.83%
    • 이더리움
    • 3,234,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2.97%
    • 리플
    • 706
    • +0.86%
    • 솔라나
    • 192,400
    • +5.31%
    • 에이다
    • 477
    • +4.84%
    • 이오스
    • 640
    • +3.06%
    • 트론
    • 213
    • +1.43%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3.63%
    • 체인링크
    • 15,060
    • +6.51%
    • 샌드박스
    • 341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