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메탈, 8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실현

입력 2011-03-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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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일 STX메탈 대표(왼쪽)과 이영철 노조 위원장(오른쪽) 등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2011년 임금 회사 위임 및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 협력 선언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TX메탈이 8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사업장’실현을 달성했다.

STX메탈은 지난 22일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와 이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금 회사 위임 및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 협력 선언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주체로 부상한 노동조합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화합과 나눔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업가치 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신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STX메탈 노사는 생산성 목표달성과 안전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 나아가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실천할 수 있는 모범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식은 상생과 화합의 새로운 선진적 노사관계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노사문화를 기업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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