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서울모터쇼'서 대표모델 전시

입력 2011-03-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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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부터 컨셉트카까지... 최초 양산 전지차도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F 800 스타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1 서울 모터쇼'에서 클래식카부터 컨셉카까지 자사를 대표하는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맞아 이번 모터쇼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Benz Patent Motorwagen)', 고성능 스포츠카 '500 K', 포뮬러 레이싱카 'W 154'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클래식카들과 함께 컨셉카인 미래형 프리미엄 대형 5인승 세단 'F 800 스타일'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CDI 엔진이 탑재된 'GLK 220 CDI 4MATIC BlueEFFICIENCY', 청정 기술이 탑재된 'BlueTEC'이 결합된 'S 350 BlueTEC',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S 400 HYBRID Long' 모델 등이 전시된다. 최초의 양산 연료 전지차 'B-Class F-CELL'도 공개된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모델들도 선보인다. 파워풀한 컴팩트 세단 'C 63 AMG', 고성능 스포츠 세단 'E 63 AMG' 뿐만 아니라 신형 AMG 5.5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을 장착한 'CL 63 AMG'도 전시된다.

이 외에도 럭셔리 세단 'S 500 Long', 프리미엄 중형 세단 'E 350 Avantgarde', 4인승 오픈카 'E 350 Cabriolet',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 My B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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