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상용 전무가 16일 중앙대에서 열린 보험MBA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6일 중앙대에서 이상용 삼성생명 전무와 장지인 중앙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보험MBA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06년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총 317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삼성생명의 컨설턴트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우수 컨설턴트 40명이 입학했다. 교육 과정은 재무, 금융, 마케팅 등 컨설턴트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주간 진행된다.
이상용 전무는 "앞으로의 금융환경은 고객 니즈 다변화, 경쟁의 가속화 등으로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존경받는 최고의 컨설턴트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