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 M2M시장 활성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1-03-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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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데이터 통신 전문업체 씨모텍이 사물지능통신(M2M)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씨모텍은 전날보다 60원(2.96%) 상승한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M2M 시장이 메이저 이동통신사업시범사업의 자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M2M 사업전략이 활발히 추진됨에 따라 작년 20조원에서 2014년 45조원 수준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M2M 시장은 차량, 물류, 안심, 건강, 원격 검침을 중심으로 2010년 2조4000억원에서 2014년 7조6000억원 수준의 시장으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10월 사물지능통신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수요 확충을 위한 추진, IP-USN 테스트 베드 구축, 공공기관 실무협의회 및 포럼 구성을 위한 여건 조성, 사물지능통신 관련 법제도 정비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올해 방송통신위원회 지능통신망팀은 민간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한 수요 확산을 내용으로 하는 M2M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주용 내용으로는 △민간서비스 모델 발굴 및 국민 체감형 프로젝트를 통한 수요 진작 △전파 사용료 정비 △ 약 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통한 기술개발 △모바일 사물지능통신 테스트베드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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