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이너와의 협업 전개를 위한 첫 번째 자리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마인드로 주목받고 있는 23인의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명인 ‘The TI:UM’은 개성 있고 희소가치가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틔우다’의 의미로 실력은 있지만 활동의 범위에 제한적인 신예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TNGT 팝업스토어는 실제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했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캠페인’의 고태용, ‘마뉴엘에기윰’의 황혜정, ‘인스탄톨로지’의 지일근, ‘에시드펑크’ 박소현을 비롯해 프런코 시즌2 탑3 출신인 ‘소프트코어’ 윤세나, ‘벤자민 카데트' 최형욱, ‘헤드그렌’의 사비엘 케겔스 등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와 차별화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남녀 의상부터 가방, 구두, 쥬얼리까지 완벽하게 구비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는 5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전 구매고객에게 에스프레스 커피를 제공하고 요일 별 해당 브랜드에 한해 20%할인(일부품목 제외)혜택과 TNGT 남녀 봄신상품을 1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패션 신사캐주얼 부문장 권병국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TNGT의 고객들이 개성 있고 희소 가치가 높은 패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자 고객들의 소비 행태와 특성에 맞는 특화된 마케팅으로 TNGT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TNGT는 앞으로도 신예 디자이너들에 대한 지원 및 이들과의 협력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