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열애설에 대해 입 열었다 "아는 바 없어"

입력 2011-03-11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정우성(38)과 이지아(30)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지아 소속사측이 먼저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스포츠칸은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몇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정우성 씨와 같이 떠난 줄도 몰랐다"며 "이지아 씨는 지인들과 여행을 떠났고 2-3일 내로 파리에서 귀국하니 그때 입장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보도를 보고 아침에 이지아 씨와 국제통화를 했다. 이지아 씨는 '알았다. 기사를 확인하겠다'고만 답했다"며 "이지아 씨의 사적 감정에 대해서는 현재 아는 바도 없고 할 말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지난달 막을 내린 SBS TV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옛 연인역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71,000
    • +3.35%
    • 이더리움
    • 3,17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4.47%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200
    • +3.07%
    • 에이다
    • 462
    • -1.7%
    • 이오스
    • 665
    • +1.99%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39%
    • 체인링크
    • 14,120
    • +0.43%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