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소녀시대 불화설 제기, SM "대응 가치없다"

입력 2011-03-04 21:19 수정 2011-03-04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일본 언론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불화설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는 지난 10일 "그룹 카라와 함께 한국가요 붐을 일으킨 소녀시대도 분열의 불씨가 피어 오르고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학력 및 국적 문제로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효연 수영 서현은 고등학교 졸업, 대학 재학, 미국 성장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이 때문에 멤버들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불화설을 조장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가 없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언론, 도가 지나치네" , "대꾸할 가치도 없다" , "왜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26,000
    • +0.94%
    • 이더리움
    • 3,61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0.38%
    • 리플
    • 735
    • -1.61%
    • 솔라나
    • 232,700
    • +3.84%
    • 에이다
    • 500
    • +2.25%
    • 이오스
    • 668
    • -0.4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1.56%
    • 체인링크
    • 16,640
    • +4.59%
    • 샌드박스
    • 373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