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최초 미스월드 ‘장즈린’ 한국 방문

입력 2011-03-02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부터 중국 여행잡지 한국여행 특집 촬영

중국인 최초 미스월드 출신 인기연예인인 장즈린(梓琳, 27세)이 오는 3월 4일부터 4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장즈린의 이번 방문은 공사가 중국지역 홍보를 위하여 초청하는 중국인 유력 여행전문지인 완가여유(玩家旅游)에 한국여행 특집편을 취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장즈린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한국의 전통과 뷰티, 한류 등 다양한 여행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삼청각에서의 한국음식 만들기, 대장금한복체험, 난타 따라하기, 뷰티체험, 에버랜드의 지프사파리, 그리고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의 스턴트회사로 이용되었던 서울액션스쿨에서의 스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장면을 화보로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장즈린의 한국여행체험은 발행부수 47만부의 인기 여행잡지인 완가여유(玩家旅游) 4월호 특집으로 실리게 된다.

장즈린은 182센티미터 57킬로그램의 탁월한 몸매로 지난 2007년 중국인 최초로 미스월드에 당선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영화배우, 모델 등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중국의 명문대학인 북경과학기술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서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재색을 겸비한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23,000
    • +3.39%
    • 이더리움
    • 3,187,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4.23%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800
    • +3.92%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2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9.23%
    • 체인링크
    • 14,230
    • -2.27%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