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청소년 보안 교실 ‘V스쿨’ 참가자들이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서종렬 KISA 원장과 함께 CERT룸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서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미래 보안 꿈나무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김홍선 대표가 청소년들의 궁금증, 장래에 대한 계획이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종렬 원장이 ‘청소년기에 준비할 것’을 주제로 강연했다.
더불어 안철수연구소 현직 보안전문가들과 조별로 함께 대화를 나눔으로써 미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보안 위협과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문가가 참석해 올바른 사이버 윤리관을 정립해주는 한편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해킹을 직접 시연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 교실 ‘V스쿨’은 지난 2006년 청소년 보안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건전한 보안의식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