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모저모]‘백반증’ 조기치료 완치율 높아

입력 2011-02-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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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전문 병원네트워크 의맥홀딩스는 피부 위에 생기는 하얀반점인 ‘백반증’은 조기치료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진다고 22일 밝혔다.

‘백반증’이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흰 반점들이 나타나며 이러한 반점들은 정상 피부와의 경계가 명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질환이 있다고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통증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피부에 흰색 반점이 갑자기 생기거나 커질 때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즉시 진찰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백반증의 조기 진단과 빠른 완치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증상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과로 등으로 악화 되거나 새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 기간 중에는 마음의 안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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