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친정 요미우리에 복수의 3점 홈런 작렬

입력 2011-02-22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자신을 버린 ‘친정팀’ 요미우리에 올 시즌 첫 홈런포를 날렸다.

이승엽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오나야마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출전해 4회 1사 1·3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볼카운트 0-3에서 요미우리 두번째 투수 도노 슌이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뿌린 140㎞짜리 한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고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오릭스는 이번 홈런포로 올 시즌 재기 가능성을 높인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98,000
    • +2.86%
    • 이더리움
    • 3,17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74%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1,800
    • +3.18%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7.57%
    • 체인링크
    • 14,160
    • -3.48%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