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 웨딩컨설팅
사진 속 예비부부는 귀여운 튜브톱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카푸치노 거품을 입에 묻힌 채 장난을 치는 모습 등 행복한 모습이다.
노유민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 로비에서 6살 연상 예비신부 이명천 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 주례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 김대식 차관이, 사회는 NRG로 함께 활동한 문성훈이 맡았다.
6살 연상의 노유민 예비신부 이명천 씨는 전문 코러스 가수로 10년 전 NRG 중국 콘서트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해 노유민과 처음 만난 후 2008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