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3집활동 마무리..."오래기다리게 하지 않겠다"

입력 2011-02-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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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 사진제공 산타뮤직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지난 13일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3집 활동을 마무리 했다.

컴백 당시 “예전과 다르게 자주 찾아 뵙겠다”고 밝힌 브라운 아이드소울은 싱글 앨범 3회 발매하고 정규 3집을 발매 했으며, ‘컴백 투어 콘서트’와 ‘3집 발매 기념 투어’ 까지 1년에 걸쳐 꾸준하게 활동했다.

방송 출연없이 유일하게 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돌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린 그들은 지난 1월 대중음악 15년 만에 LP로 앨범을 제작하며 인스턴트식의 음악시장에 음악의 본래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게 했다.

이들은 LP판과 싱글앨범 3집, 정규3집을 포함해 10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기록을 세워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는 가온차트 집계, 지난 해 오프라인 음반시장에서 아이돌을 제외한 바비킴, DJ DOC와 함께 유일하게 비 아이돌 음반으로 이름을 올린 기록이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인 ‘산타뮤직’은 “2011년에는 멤버들의 각자 솔로 활동 혹은 OST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그렇다고 과거와 같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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