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실적 `제조업'이 최고

입력 2011-02-03 10:56 수정 2011-02-0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스실적이 가장 좋은 업종은 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제조업 리스실행 실적은 2조1천704억원으로 전체(7조1천73억원)의 30.5%를 차지했다.

이는 회사들이 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중장비 대여에 리스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조업 다음으로는 도소매업(7천682억원), 사회ㆍ개인서비스업(6천607억원), 의료업(5천697억원), 건설업(3천59억원), 운수ㆍ창고업(2천848억원), 금융보험ㆍ용역업(1천662억원), 통신업(1천136억원), 숙박ㆍ관광업(324억원)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공해방지 환경산업(93억원), 광업(91억원), 농수산업(67억원) 등의 리스 실적은 미미했다.

단일 물건별로는 자동차가 전체의 63.5%인 4조5천1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작기계(5천930억원), 의료기기(5천789억원), 일반산업기계(5천577억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31,000
    • +4.6%
    • 이더리움
    • 3,199,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5.14%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1,900
    • +3.12%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70
    • +3.0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32%
    • 체인링크
    • 14,340
    • +2.2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