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시황]강남 재건축 오름세 이어가

입력 2011-01-29 14:30 수정 2011-01-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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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시장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일부 지역이지만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거래 희망자들이 움직였다. 구별로 송파(0.09%), 강남(0.08%), 강북(0.04%), 노원(0.04%), 서초(0.03%), 중(0.02%) 등이 올랐다.

송파는 가락시영이 재건축 진행 기대감으로 1000만원 올랐고, 마천동 삼익이 500만원, 문정동 건영 119㎡가 1000만원 올랐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가 크게 올랐고, 개포동 대치 56㎡와 논현동 마일스디오빌 48㎡가 거래되며 500만~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을 제외한 산본(0.06%), 분당(0.03%), 중동(0.03%), 평촌(0.01%)이 오름세를 보였다. 산본은 산본동 가야주공5단지, 개나리주공13단지 소형이 150만~250만원 올랐다. 분당은 거래량이 많지는 않지만 매매전환 수요와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투자수요가 꾸준했다. 구미동 까치마을 일대 중소형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은 수원(0.09%), 용인(0.07%), 안양(0.06%), 과천(0.05%), 광명(0.05%), 성남(0.05%), 하남(0.05%), 화성(0.05%) 순으로 상승했다. 수원은 매탄동 매탄주공4·5단지가 250만~500만원, 영통동 롯데와 신나무실주공5단지도 500만원 정도 올랐다. 용인은 신갈동 새천년그린빌4·5단지 중소형이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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