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 가져

입력 2011-01-26 11:19 수정 2011-0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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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전경원씨 당첨… 1000ℓ 주유권도 증정

▲신형 모닝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정경원 씨(35세)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을 증정했다. 사진은 1호차 주인공 정씨.
기아자동차가 26일 서울 압구정 소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1호차를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첼리스트 전경원씨(35)로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됐다. 기아차는 이날 모닝 1호차와 함께 1000ℓ 주유권도 증정했다.

전씨는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성능과 편의 사양 등에 반해 사전 계약을 했다고 한다. 정씨가 구입한 모닝은 밀키 베이지 색상에 최고급 모델 럭셔리 트림, 하이클래스 오렌즈 옵션을 갖췄다.

전씨는 "평소 연습실과 집을 오가는 것은 물론, 각종 연주회와 강의로 이동 거리가 상당해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지닌 차를 찾다가 모닝을 보고 한 눈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모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신형 1.0카파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동급 최초 6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고 VSM,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 보름 만에 계약 60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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