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축구]조용형, 한일전 중앙 수비로 이정수 공백 메운다

입력 2011-01-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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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조용형(알라얀·28)이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준결승 일본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조광래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밤 10시25분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 경기 중앙 수비에 조용형과 황재원(수원·30)을 선발로 내보냈다.

다른 포지션은 예상대로 변화가 없었다. 최전방 공격에 지동원(전남·20)이 나서고 이날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하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30)이 오른쪽 측면, 이청용(볼턴·23)은 왼쪽 공격을 맡는다.

4골을 넣어 득점 공동 선두인 구자철(제주·22)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공격을 뒷받침하고 기성용(셀틱·22)과 이용래(수원·25)가 미드필더에 포진했다.

수비 라인은 왼쪽에 이영표(알힐랄·34), 오른쪽에 차두리(셀틱·31)가 출전했고 골문은 정성룡(성남·26)이 지킨다.

이영표는 이날 아시안컵 통산 15번째 경기에 나와 이운재(전남·38), 이동국(전북·32)과 함께 한국 선수로 아시안컵 최다 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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