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이어 한승연도 복귀 가능성?

입력 2011-01-21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카라의 멤버 3인이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에 이어 한승연도 계약해지를 번복할 가능성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한승연의 복귀설은 한승연의 아버지가 지난 20일 한 매체와 인터뷰 하면서 제기됐다. 한승연의 아버지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5명이 함께 하는 것”이라며 “팀이 이분돼서 활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됐든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해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의 아버지는 또 “승연이에게 어제 전화가 왔는데 울기만 하더라”며 “생각했었던 것과 달리 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 당황스럽고 이겨내기 너무 벅차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 중 구하라 외 추가로 1명과 더 접촉하고 있다고 밝혀 설득작업이 진행중임을 내비쳤다.

구하라에 이어 한승연까지 계약해지를 번복하고 카라에 잔류한다면 카라 전속계약 분쟁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90,000
    • +3.04%
    • 이더리움
    • 3,18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4.01%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0,800
    • +3.14%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90
    • +0.4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