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제품 성장세 이어 1200억원 매출 목표

입력 2011-01-06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문제약이 올해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6일 공시했다.

명문제약은 자사 대표적 멀미약인 키미테 패취, 지사제인 바이틴 캡슐, 소화제 오스타정 등 기존 제품들이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가 하면 신제품 개발 및 수출 확대등으로 이 같은 매출액을 목표로 잡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부터 출시예정인 칼슘제, 종합비타민제, 해열진통소염제 등 일반의약품의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전문 의약품뿐만 아니라 일반 의약품 분야도 아우르는 경영으로 매출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문제약의 지난 2009년 1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20%증가한 992억원의 기록했으며 매출 총이익도 같은 기간 대비 7.96%(492억원)가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93,000
    • +4.06%
    • 이더리움
    • 3,192,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35,100
    • +4.94%
    • 리플
    • 732
    • +2.09%
    • 솔라나
    • 181,600
    • +2.95%
    • 에이다
    • 467
    • +2.19%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06%
    • 체인링크
    • 14,290
    • +1.85%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