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여성·김원갑 부회장 퇴임

입력 2011-01-03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배제된 고위급 인사 이어져

현대차그룹의 부회장급 임원들이 물러났다. 이여성(61) 현대로템 부회장과 김원갑(59)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이 지난 12월말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3일 현대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김 부회장은 지난해 말 사임하고 그룹 상임고문직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현대차그룹 부회장단은 14명에서 12명으로 줄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연말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부사장급 이상 임원인사를 1월로 미뤄온 상태다. 연말 울산공장장을 비롯한 사장급 임원 인사가 단행된데 이어 부회장급 임원인사가 이어지면서 조만간 고위 관계자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33,000
    • +3.45%
    • 이더리움
    • 3,17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79%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500
    • +4.31%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66
    • +1.37%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5%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