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 새해부터 늦잠 소동

입력 2011-01-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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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기상 알람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신년 벽두부터 지각 사태를 맞았다.

애플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아이폰의 알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3일부터 알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트루디 뮐러 대변인은 추가 답변 요구는 거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애플의 알람 기능 오류가 지난해 11월부터 실시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른 것이라며 당시에도 같은 결함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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