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확대

입력 2010-12-3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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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맞춤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에 의료시설과 문화시설 415곳의 장애인용 승강기와 전용 주차구역, 출입구, 화장실 등 위치 정보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장애인 맞춤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에 담기는 시설은 서울의 공공건물, 지하철, 의료시설, 문화시설 1880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 1월부터 서울 주요 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를 넣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건물 중앙 현관으로 안내하는 것과 달리 장애인이 접근하기 가장 좋은 위치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맵퍼스사의 '아틀란', SK마케팅앤컴퍼니의 'enNavi', 'T-map', 엠앤소프트의 '맵피', '지니', 팅크웨어사의 '아이나비'에 적용되며 프로그램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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