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2011년, 승부는 가치주에서 갈린다

입력 2010-12-23 13:00 수정 2010-12-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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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가 높아지는 기업을 산다.

◆ 주주가치가 높아지는 기업을 산다.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주 리포트에서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를 정부지분 감소에 따른 주주가치의 제고로 꼽았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주주가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국시장에서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완료되면 정부 지분율이 크게 떨어지게 되고, 내년 한국 시장에서 성장주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눈은 가치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기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기업들의 잉여 현금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이 단순히 지난 2년 간 국내주식을 많이 샀다고 해서 내년에 순매도로 전환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들의 비중이 높아진 결과 배당에 대한 압력도 커질 것이다. 내년 주식시장의 화두는 리레이팅이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이익의 안정성, 이에 따라 자연스레 제고되는 주주가치다.

올해부터 국내 기업들은 회수기에 진입했다. 따라서 내년 현금 유보가 많아지고 레버리지가 충분히 낮아지는 종목에 대한 관심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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