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은 연말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1100명에 달하는 그룹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중계동 및 과천 꿀벌마을 일대 연탄배달을 비롯해 전국의 10개 지역에서 연탄 지원, 쌀 지원 등을 실시했다.
최 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경제위기 여파로 특히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